더 글로리는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는 한국 드라마 시리즈입니다. 어린 시절 겪었던 폭력에 대한 복수를 꿈꾸는 한 여성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송혜교, 이도현, 임지연, 염혜란, 박성훈, 정성일 등 실력파 배우들이 출연한다. 시즌 1은 총 8부작, 시즌 2는 2023년 3월 공개 예정이다.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문동은(송혜교) - 주인공
어린 시절 단지 가난하고 마음이 여려 극심한 학교 폭력에 시달리는데 학교에서는 그것을 감추고 무마하여 사건을 종결시키고 동은은 학교를 자퇴 그리고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지만 주위의 도움으로 살아남아 자신에게 잘못을 저지른 이들에게 복수하려 한다.
주여정(이도현) - 조력자
병원장의 아들로 태어나서 고생 없이 자란 화초의 이미지이지만 그의 이면에 어둡고 깊은 아픔을 지닌 역할이다
동은의 복수를 위해 칼춤추는 망나니 역할
강현남(염혜란) - 조력자
또 다른 폭력의 피해자인 강현남 가정폭력에서 벗어나기 위해 문동은과 연대하는 조력자이다 문동은에게 중요한 인물이다.
박연진(임지연) - 가해자
부유한 환경에 엄청난 미모 웃는 얼굴로 악랄한 성격까지 태어난 순간부터 모든 것을 다 가지고 일평생 백야속에서 살아온 과거 학교폭력의 주동자 박연진. 하지만 알지 못했다 복수가 다가오는걸.
전재준(박성훈) - 가해자
인생 자체가 '갑' 그자체인 전재준 문동은에게 학교폭력을 가한 또 다른 인물 문동은이 계획한 작전에 빠져버린다.
이사라(김히어라) - 가해자
연진과 함께 심한 학교폭력을 가한 가해자 중 한명이다 신을 앞세워 죄의식 없이 살고 있던 사라는 문동은의 복수가 삶을 뒤흔든다.
최혜정(차주영) - 가해자
박연진과 함께 학교폭력을 가한 가해자 중한명이고 가해자들 사이에서 계급이 존재하는데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 친다
문동은의 복수로 파멸에 빠진다.
손명오(김건우) - 가해자
박연진과 함께 문동은에게 학교폭력을 가한 가해자 중 한 명 재준 밑에서 일하고 있지만 비열하고 비굴한 민낯을 보여준다.
하도영(정성일) - 박연진 남편
태어난 순간부터 다이아수저 문동은에 복수에 휘말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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